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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지역활동가' 집담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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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동가를 로컬액티비스트라고 부르면 폼이 나긴 한데 그러면 그동안 도대체 뭘 한겨?

광진사람들은 빚내서 건물이라도 마련했다는데 그짝은 뭘하기는 한겨?
나이는 먹어가는데 앞으로 어쩔겨!쭈욱 이대로 살다가 그냥 찌그러질겨?”


제1차 :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5시~8시
어디 : 희망제작소 2층 강당(마포구 성산동 114-14. 성미산약수터 건너편)

제2차 : 2018년 12월 10일(월) 오후 5시~8시
어디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강당

그렇습니다. 집담회! 또 합시다. 

2011년 겨울, 서울의 각 지역에서 뭔가를 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모여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고 토론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까지 그 힘으로 6년을 끌고 왔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지만, 
어떤 운동에도 언제나 그 출발의 근거가 있고 계기가 있습니다.

2020년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을 어떤 비전과 희망으로 지역에서 움직이실 겁니까? 
그래도 지역 활동의 짬밥을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을 이어온 저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이는 먹어갑니다. 
4대 보험도 없는 조건 속에서 노후에 대한 보장도 없이, 
그냥 이렇게 똑같은 방식으로 활동을 하기에는 좀, 많이 깝깝하지들 않습니까?

잠시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도 ‘성찰’이란 걸 해 봅시다. 

여러분이 각 지역에서 무엇을 하셨든 간에, 
그것을 무어라 개념 짓든 간에, 
10년 후에 후배들이 2010년대를 어떻게 구분하든지 간에, 
오늘은 모여서 그래도 우리는 ‘우리’라는 걸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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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 송문식_강동지역
● 문열기 발제 : ‘지역활동’을 생각하다! (1차 위성남_마포지역, 2차 박용수_광진지역)
● 20년 이상 지역활동가로 살아온 사람들과 함께 덧붙이는 생각과 쏟아지는 낱말들
● 플로어 난장판 : 무려 60분



일시 : 2018년 11월 23일(금) 17시~19시
장소 : 인권중심 사람 한터(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0길 26)

‌이야기자리 형태 : 토론회
이야기자리 주관 : ‌서울지역 활동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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